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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의 1월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전년동월대비 29.4% 증가한 139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월 FDI 규모는 14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중국의 FDI 규모는 1195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중국의 1월 해외 투자 규모는 전년동월대비 40.6% 증가한 101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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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FDI 규모는 14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중국의 FDI 규모는 1195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중국의 1월 해외 투자 규모는 전년동월대비 40.6% 증가한 101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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