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10+SECRET>, 현빈의 모든 것을 담았다

최종수정 2011.03.29 14:24 기사입력2011.03.29 14:24
글씨크게 글씨작게 인쇄하기


SBS <시크릿 가든>도 끝났고 현빈도 2년간의 안녕을 고했다. 하지만 ‘시가앓이’와 ‘현빈앓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겨울 수많은 시청자들이 김주원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심지어 가수 빅뱅까지 단독콘서트 <빅쇼>에서 <시크릿가든> 패러디를 하게 만들었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매거진 <10+>가 이 ‘어메이징’한 드라마와 배우들의 모든 것을 담은 <10+SECRET>을 발간했다. <10+SECRET>은 매 호마다 한 가지 주제의 기사들을 묶어 세상에 내놓는 <10+>의 세 번째 매거진이다. 인기 아이돌 16팀의 인터뷰와 사진을 한 데 모은 <10+IDOL>과 연말 시상식을 총 정리한 <10+AWARD> 그리고 이번 <10+SECRET>는 모두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핫이슈’를 집어냈다.

현빈과 <시크릿가든>, 그리고 빅뱅까지



이번 호의 주인공은 단연 현빈이다. 지난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부터 올해 초 <시크릿가든>, 지난 2009년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부터 입대 직전 개봉했던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하게 넘나들었던 4년의 시간에 대해 현빈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또한 대중들이 현빈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한 칼럼과 극 중 김주원의 까칠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주원 언어생활’은 그의 인터뷰와 사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크릿가든>의 ‘미친 존재감’으로 불렸던 이종석, 장서원, 유인나등의 인간적인 매력도 함께 담아냈다.

함께 유닛앨범을 발매했던 GD와 TOP의 ‘Special Interview’를 실었던 지난 <10+AWARD>에 이어 이번 <10+SECRET>의 스페셜 코너는 2년 3개월 만에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인 빅뱅의 차지다. 빅뱅이 들려주는 미니앨범 4집 준비과정, 컴백을 알리는 콘서트 <빅쇼> 현장 그리고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GD와의 단독 인터뷰는 현재 빅뱅이 아이돌 시장에서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는 일종의 ‘시크릿 보고서’다. <10+SECRET>는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