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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케이블 채널 XTM에서 방영하는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
<주먹이 운다>는 격투기와 링 위의 승부를 꿈꾸는 일반 남성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 참가자는 실제 종합격투대회 로드FC 경기 룰에 따라 시합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 연예인과 실제 격투기 선수로 이루어진 멘토들에게 종합격투기 기술, 경기 전략, 감량법 등의 특별 훈련을 받게 된다.
윤형빈은 MC를 맡아 <주먹이 운다>의 진행과 실제 경기의 중계를 맡게 된다. 또한 전 NEO 파이트 챔피언이자 현 로드FC 파이터인 서두원은 도전자들의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그밖에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이자 연기자인 줄리엔 강과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나선다.
XTM 의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는 오는 25일(월)에 첫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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