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4월 30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그날>, 지난 27일 열린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를 주제로 방송. ‘엄기영 vs 최문순 승부의 그날’이라는 가제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춘천 고등학교 선·후배이자 MBC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한 두 사람의 치열한 선거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10 아시아
<#10LOGO#> 제목을 바꾼다면 ‘강원도의 힘’으로.
NRG의 멤버였던 문성훈, 오늘 오후 4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 같은 그룹 멤버이자 지난 2월 결혼한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성훈의 턱시도 차림 사진을 공개하며 “성훈이가 나보다 신랑입장 잘할 거라고 자신만만해함. 아 웃겨”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문성훈은 2005년 NRG의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트위터
<#10LOGO#> 축가로 ‘티파니에서 아침을’ 불러드릴게요. 앗, 지금 제 눈에 흐르는 건 황사로 인한 눈물샘의 자극으로 인한...
고현정, 29일 열린 뷰티북 <고현정의 결> 출간기념회에서 “방송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너무 믿지 말라. 여배우 중에는 그 자체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이 많지만 방송에 비친 여배우의 아름다움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탄생하고, 그 중에서도 엄선된 장면만 TV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해.
10 아시아
<#10LOGO#> 맥락은 다르지만 전 샤워 후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믿지 않지요.
정혜영, 자신이 광고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후원하는 데 참여. 정혜영은 “기부 활동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마음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생각이 중요한 것 같다. 큰 맘 먹고 하는 연례행사가 아닌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삶의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부’ 라는 말 보다는 ‘나눔’이란 말이 더 좋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역시 맥락은 다르지만 저에게 미모를 좀 기부, 아니 나눔 해 주시겠어요?
MBC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희은과 아이유는 접촉하려는 중이다. 취지에 맞는다면 출연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해. 또, 아이돌 스타가 출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신 PD는 “프로그램 이름의 ‘가수’란 모든 가수를 의미한다. 프로그램 취지인 서바이벌에 대한 동의만 한다면 누구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철학이 맞지 않는데 제작진이 가수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0 아시아
<#10LOGO#> 아이유는 무림고수들만의 판에 끼기엔 아직 너무 어리니 흑기사를 부릅시다.
1) 윤상
2) 유희열
28일 종영한 MBC <로열 패밀리>의 크리에이터 박상연 작가, 극 중 공순호 회장 역을 맡은 배우 김영애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해. 박 작가는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백화점에 딜랑 입점이 성공한 후 공 회장이 너무나 기분이 좋은 채 앉아 있으면서 흥분을 이기지 못하는 신이 있었는데, 대본에는 그렇게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김영현 작가 역시 “기업을 책임진 회장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감정 연기를 통해 대본의 밸런스를 맞춰 주시는 게 놀라웠다”는 감상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실제로 기업을 책임져 보신 분이라서 더 남달랐던 건지도요.
탈북자의 삶을 그린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극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수상.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무산일기>는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에서 대상을, 이달 초 열린 폴란드 오프플러스카메라영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10 아시아
<#10LOGO#> 상도 받았는데 개봉관이나 개봉 기간 좀 늘려주세요. 내려갈까 봐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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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제목을 바꾼다면 ‘강원도의 힘’으로.
NRG의 멤버였던 문성훈, 오늘 오후 4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 같은 그룹 멤버이자 지난 2월 결혼한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성훈의 턱시도 차림 사진을 공개하며 “성훈이가 나보다 신랑입장 잘할 거라고 자신만만해함. 아 웃겨”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문성훈은 2005년 NRG의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트위터
<#10LOGO#> 축가로 ‘티파니에서 아침을’ 불러드릴게요. 앗, 지금 제 눈에 흐르는 건 황사로 인한 눈물샘의 자극으로 인한...
고현정, 29일 열린 뷰티북 <고현정의 결> 출간기념회에서 “방송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너무 믿지 말라. 여배우 중에는 그 자체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이 많지만 방송에 비친 여배우의 아름다움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탄생하고, 그 중에서도 엄선된 장면만 TV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해.
10 아시아
<#10LOGO#> 맥락은 다르지만 전 샤워 후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믿지 않지요.
정혜영, 자신이 광고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를 후원하는 데 참여. 정혜영은 “기부 활동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마음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생각이 중요한 것 같다. 큰 맘 먹고 하는 연례행사가 아닌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삶의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부’ 라는 말 보다는 ‘나눔’이란 말이 더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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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역시 맥락은 다르지만 저에게 미모를 좀 기부, 아니 나눔 해 주시겠어요?
MBC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 PD,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희은과 아이유는 접촉하려는 중이다. 취지에 맞는다면 출연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해. 또, 아이돌 스타가 출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신 PD는 “프로그램 이름의 ‘가수’란 모든 가수를 의미한다. 프로그램 취지인 서바이벌에 대한 동의만 한다면 누구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철학이 맞지 않는데 제작진이 가수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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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아이유는 무림고수들만의 판에 끼기엔 아직 너무 어리니 흑기사를 부릅시다.
1) 윤상
2) 유희열
28일 종영한 MBC <로열 패밀리>의 크리에이터 박상연 작가, 극 중 공순호 회장 역을 맡은 배우 김영애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말해. 박 작가는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백화점에 딜랑 입점이 성공한 후 공 회장이 너무나 기분이 좋은 채 앉아 있으면서 흥분을 이기지 못하는 신이 있었는데, 대본에는 그렇게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김영현 작가 역시 “기업을 책임진 회장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감정 연기를 통해 대본의 밸런스를 맞춰 주시는 게 놀라웠다”는 감상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실제로 기업을 책임져 보신 분이라서 더 남달랐던 건지도요.
탈북자의 삶을 그린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극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수상.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무산일기>는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에서 대상을, 이달 초 열린 폴란드 오프플러스카메라영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10 아시아
<#10LOGO#> 상도 받았는데 개봉관이나 개봉 기간 좀 늘려주세요. 내려갈까 봐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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