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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탑이 윤석호 PD의 신작 <기쁜 우리 젊은 날>(가제)에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KBS <가을동화>, <겨울연가> 감독 윤석호 PD의 2006년 KBS <봄의 왈츠>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 빅뱅이 일본 콘서트 투어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 더 논의될 것 같다”고 말했다. 탑은 KBS <아이리스>에 출연하고, 영화 <포화 속으로>로 제 31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 자로 영역을 넓힌바 있다. 현재 빅뱅은 일본 투어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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