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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일본의 패션 잡지 <맨즈논노(MEN'S NON NO)>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맨즈 논노(MEN'S NON NO)>에 한국 연예인이 표지모델을 하는 것은 처음으로, 장근석이 출연한 드라마인 SBS <미남이시네요>와 싱글앨범 < Let Me Cry >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장근석이 일본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서는 것은 두 번째이다. 장근석은 지난 3월에는 일본 주간지 <앙앙(AnAn)>의 표지모델로 발탁, 28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장근석은 2011 아시아 투어 < The CRI SHOW >로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공연을 마쳤으며 상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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