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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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로우 의원은 24일 '제 2회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참석해 "이번 세월호 희생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싱가포르에서는 동료인 한국인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소식을 들은 후 깊은 슬픔을 느꼈다"며 "매일 매일 생존자, 희생자, 아직도 (아들딸을) 기다리는 가족분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 모두에게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한국인은 혼자가 아니며 많은 친구들이 이 비극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돕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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