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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일까지 '사과꽃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리조트 '구름에'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로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야외민속촌 일원에 설립됐다. '구름에' 운영을 맡은 행복전통마을은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사과꽃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로 유명한 안동 지역의 사과꽃을 모티브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입실 시 직접 담근 사과차와 사과칩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무신에 사과꽃을 그려넣는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날에는 사과꽃이 가득하게 핀 아침 산책길도 거닐 수 있다.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객실 이용객 대상으로판매된다. 행사 참여 요금은 객실요금에 1인당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을 추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리조트 '구름에'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리조트 '구름에' 전경 |
고택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해있는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로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야외민속촌 일원에 설립됐다. '구름에' 운영을 맡은 행복전통마을은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사과꽃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로 유명한 안동 지역의 사과꽃을 모티브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입실 시 직접 담근 사과차와 사과칩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무신에 사과꽃을 그려넣는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날에는 사과꽃이 가득하게 핀 아침 산책길도 거닐 수 있다.
'봄맞이 사과꽃 프로모션'은 객실 이용객 대상으로판매된다. 행사 참여 요금은 객실요금에 1인당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을 추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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